혹시 이런 밤이신가요

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매일이 버겁습니다

일요일 저녁부터 이미 월요일입니다.

그 사람 이름이 뜨면 열기 전에 숨을 한 번 고릅니다.

나만 예민한 건가 싶어서 아무한테도 말을 못 했습니다.

하나라도 맞으셨다면, 계속 읽으셔도 됩니다.

왜 혼자 생각하면 안 끝나는가

직장에서 힘든 건 대개 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. 그런데 사람 문제는 내가 예민한 건지 구조가 그런 건지 안에서는 갈리지 않습니다. 그게 안 갈리면 계속 자기 탓을 하게 됩니다.

편지에 적히는 것
대신 이건 하지 않습니다

"그만두세요" 를 대신 정해드리지 않습니다. 판단할 재료를 드립니다.

별헤는아이의 직장편지

별헤는아이 · A4 3장 · 2,700자 안팎

27,900원 · 편지가 나가기 전까지는 전액 환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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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나가셔도 됩니다.

이게 아니라면

떠난 사람이 아직 안 지워집…좋아하는데 말을 못 하고 있…결혼을 정해야 하는데 확신이…올해도 아무도 없으면 어쩌나…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버는데 왜 안 모이는지 모르…그냥 요즘 사는 게 재미가 …